미사참례

미사는 ‘가장 위대하고 큰 기도’ 입니다.

미사 시작 전 미리 도착하여
하느님과 만날 준비를 합니다.
주님을 모시는 거룩한 전례
예식에 참여하기 위하여
1시간 전에 음식을 먹지 않는
공복재를 지키도록 합니다.
주님을 만나는 성사인 만큼
단정한 옷차림으로 성당에 옵니다.

“주님,이 성수로 저의 죄를 씻어주시고 마귀를 몰아내시며
악의 유혹을 물리쳐 주소서. 아멘.”

성전에 들어서면 제대의 십자가를 향해
허리 숙여 인사합니다.
성전을 드나들 때 교우들은
중앙 통로를 이용하지 않습니다.
성전 안에서는 가능한 말을 삼가며
교우들과도 가볍게 눈 인사 정도를 나눕니다.
자리에 앉아 개인적인 묵상을 하거나,
교우들과 함께 기도할 수 있습니다.

 

미사시간

주일 AM 11:00

성령 강림 대축일 : 별도 공지

성모 승천 대축일 : 별도 공지

문의   info@cmilano.org

■ 전례신심

고해성사

주일: 미사 시작 20분 전

평일: 예약 혹은 요청에 의하나 현장 사정에 따라 변동

유아세례

본당 주임 신부님과 상담 (만 6세 이하)

유아세례는 교회법 상 만 6세 이하에게 줄 수 있습니다.

세례증명서에 생년월일과 세례일자가 함께 기록되므로 정확히 규정을 지켜야 합니다.

함께 사는 가족 중에 유아의 신앙을 지도할 어른이 계셔야 합니다.

혼인면담

본당 주임 신부와 상담

병자성사

 

병자영성체

  1. 위중한 분이 계시면 바로 성당에 알리십시오.

    회장단, 구역장, 단체장에게, 혹은 info@cmilano.org으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요즘 모든 병원에서 입원환자의 면회를 금지하므로 병원에서 병자성사를 드리기 어렵지만, 우선 성당에 알리시고 신부와 함께 상의합니다.

  2. 수술을 앞두거나 병환 중에 기도를 받기 원하시면, 성당에 알리셔서 본당 신부와 먼저 상담하고 상황에 따라 성당에서 병자성사를 드리거나 안수 등 기도해 드립니다.

  3.  환자가 원하시고 가족이 동의하면 가정으로 환자를 방문하여 함께 기도하고 성체를 영해 드릴 수 있습니다.

    성당에 알리시면 본당 신부가 전화를 드려 상의합니다.